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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따라 여행하기 전국 온천 여행지!

아이피맨 2017. 11. 29. 13:44

날씨가 쌀쌀해 질수록

온천이 가고 싶어집니다. 너무너무너무 추워지네요 ㅎㅎ


가장 가까고도 먼나라 일본의 온천이 생각 나지만

우리나라도 온천이 좋은곳이 많다는걸 새삼 알았네요!


우리나라 온천 14곳을 소개할게요 !!!



- 대전광역시 유성온천



60여종의 각종 광물질이 함유 중금속은 없었다.

한때는 신혼여행지로 사랑받았고. 지금은 도시형 온천으로 발전하고 있다.

27~56도씨 정도의 고온열천 .



-충북 충주 수안보 온천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 용출 온천


시추 과정 없이 온천수가 땅을 뚫고 솟아올랐다는 뜻이다.

조선시대 태조는 치료를 위해,

숙종은 휴양과 요양을 위해 방문했다는 기록이 있어 왕의 온천이라고도 불린다.

원적외선 각종광물질이 포함되어 피부질환이나 위장장애 신경통에 좋다고한다.



- 충남 아산 온양온천



온양온천 문헌에 기록돼있는 가장오래된 국내 온천

조선시대에는 왕들이 궁을짓고 휴양하며 병을 치료하기도 했고

1960~70년대는 신혼여행지로도 사랑받았다.

알칼리성의 고열 오천으로 신경통 관절염등 각종 성인병과 피부미용효과가 매우 크다.



-경남 거창 백두산 천지 온천



천지온천에서는 비누칠 후 아무리 물에 씻어도 미끌미끌한 느낌이 지워지지않는다.

나트륨 , 유황,불소, 등 몸에 이로운 광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ph9.7이라는 매우 높은 알칼리성 온천수이다.


아토피에 효험이 뛰어나 주말에는 경기 서울에서 많이 온다고 한다.




-경남 창녕 부곡 온천



조선 시대 부터 부곡지역에는 뜨거운물이 솟아나는 우물이 있어 옴환자와 나병환자가 몰려와 치료 했다고 한다.

왕실까지 이런 소문이 전해지면서 세조가 방문해 목욕한뒤 완전히 치료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국내 온천중 가장 높은 수준의 수온 78 도씨 를 유지 , 국내 온천중 유황성분이 가장많다.

 


-경북 청도 용암 온천



청도에는 장수한 노인과 힘센 사람이 많은 동네로 인근에 소문 났었따고 하는데 이곳의 물때문이라는 말이있다.

지하 850m 의 심층에서 용출되는 양질의 게르마늄 유황온천이다.

특히 탄산수소나트륨과 게르마늄 함유량이 다른지역보다 15~30배 높아 온천 뿐만아니라 농사에도 도움이된다.


-경북 울진 백암온천



백암온천은 신라시대때 화살을 맞은 사슴을 쫒던 사냥꾼이 발견했다는 유래가 있다.

상처입은 사슴이 이곳에 들어가 치유하고 도망가는 모습을 본 사냥꾼이 그자리를 살피니 뜨거운 물이 샘솟고있었다고 한다.

알칼리성 온천으로 우리몸에 유익한 불소, 수산화나트륨, 염화칼슘등이 함유 피부병과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전남 구례 지리산 온천



지리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천혜의 자연경관 속 노천온천을 즐길수 있는 지리산 온천

수백년 전부터 만인의 병을 낫게 한다는 지리산 서쪽 산수유 마을 약수터 자리에 있다.

100% 천연 게르마늄 온천수를 사용한다.



-전북 진안 홍삼스파



인삼이 유명한 진안에서 있는 홍삼스파에서는 홍삼의 효능을 몸소 체험할수 있다.

기존 온천과는 달리 한방성분과 음양오행의 원리를 더한 각종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강원 양양 오색온천



우리나라중 가장높은 곳에 있는 온천

탄산온천과 알칼리 온천을 한번에 즐길수 있다.

35~38도씨 알칼리성 온천이다.



-경기 이천 테르메덴



테르메덴은 독일식 온천 구현을 목표로 지어진 종합 리조트로 광활한 부지의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자연공원에서 삼림욕도 즐길수 있다.

탕에 들어가 앉았다 나오는 일본식이 대부분 종래의 온천방법에서 바데풀안에서 수영이나 보행들 운동을하며 온천욕으로 즐기는 유럽식을 따르고 있다.



이번 주말여행은 온천으로 ^^

이중에서 정해서 가까운곳으로 가보자구요!!

고속도로에서 시간 보내지 말고 ㅠㅠ